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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립스틱
    사랑스런/한나 2010. 12. 7. 20:17
    2010년 10월 11일 월요일

    울 한나 입술은 시뻘겋게 해놓고선..
    입도 못다물고 좋단다..

    엄마 립스틱 바를때마다 옆에서 입 쭉 내밀고 서있더니..

    ㅋㅋㅋㅋ

    그게 그렇게 하고 싶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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