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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말리기
    사랑스런/한나 2013. 4. 10. 23:14

    2012년 11월 05일 월요일

     

    승원이 수영하는거 보고있는 동안..

    저쪽 한편에선 이런일이 있었다네..

     

    ^^*

     

    울 한나 수영하고 나온 민채 머리 말려주겠다며..

    한쪽 손은 목을 잡고 사정없이 수건질을 하는데..

     

    그래 머리는 참 잘마르겠다만..

    한나야 잘못하단 민채 잡것다..

     

    ㅋㅋㅋ

     

    언제나 넘 사랑스러운 울 한나랑 민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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