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가 쿵

2006년 07월 15일 토요일

오늘 승원이 덕분에 난생 처음 뮤지컬 구경을 했다..
가격이 비싸 쩜 고민했는데 마침 수지사랑 카페에서 반값에 공연번개 한다길래 잽싸게 신청했다..
이럴때만 거의 회원인척 한다.. ㅋㅋ 아마도 곧 강퇴 위험이.. ㅋㅋㅋ
 

승원이가 꽤나 집중해서 잘보네.. ㅋㅋ 재밌나보다..
소시적 승원이가 많이 즐겨보던 그림책이라 꼭 보여주고 싶었는데 넘넘 잘한거 같다..
앞으로 좋은 공연 많이많이 보여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