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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7월 16일 월요일
울 한나 그래도 몇일은 꽁꽁 싸매뒀어야는데..
너무 더워서 퇴원하자마자 훌러덩..
ㅋㅋ
울 엄마 승원이때 산후조리 해주시며 둘째는 여름 피하라고 신신당부 하셨었는데..
왠걸 울 한나는 더 한여름에 태어났으니 모든것이 내 맘 같진 않다..
그래도 울 한나 땀띠 한번 안나고 모기 한번 안물리고 건강히 여름 보내 얼마나 고마운지..
진짜 생각하기도 싫은 가혹한 7월이었다.. 가혹해!!!
ㅎㅎ
PS. 더워도 힘들어도 내 투정 다 받아주시며 산후조리 해주신 엄마..
너무너무 죄송하고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