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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02일 화요일
어제 울 한나 상장 받아왔는데..
넘 시큰둥했나..
오늘 다시 가져와..
왜 사진 안찍냐고..
ㅋㅋㅋㅋ
미안..
엄마가 너무 기뻐서 깜빡했네..
울 한나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