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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4월 09일 일요일
가만보자 이날 울 한나
엄마한테 사과할꺼 있는거 같은데
기껏 잘 데려다주다가
길을 잘못들어서 그만
ㅠㅠ
약속은 꼭 지켜야 하지만
삶에 융통성도 좀 있어야
알겠지
다행히 친구만나 기분이 좋아졌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