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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12일 금요일
사랑스런 울 한나
초딩으로 보내는 마지막 생일이네
벌써 13살
건강하게 자라줘 고맙고
씩씩하게 지내줘 고맙다
무엇보다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나줘 너무 고마워
울 한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