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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4일 일요일
용인시 수영대회..
그냥 좋은 경험이 될꺼 같아 참가했는데 와우 장난아니네..
새벽같이 와서 웜업해야지 출전시간 대기해야지..
진짜 난 운동선수 엄마는 못하지 싶다..
참가 선수들 실력도 참 놀랍고..
자신감 키워줄래다 소심한 승원이 오히려 기나 안죽었을라나 몰라..
아무튼..
대회는 아무나 나가는게 아니었어..
다음엔 좀 더 신중하게..
그래도 울 승원이 준비기간부터 대회날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줘 넘넘 기특해..
그럼 다음 대회도 콜??
^^v
요건 자유형..
요건 접영..
울 승원이는 기록이 내가 대충 재어봤을때 저렇다는점..
참고로 선수반 친구들은 50M 기록이 대충 30초대라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