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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08일 수요일
왠지 사진속 개나리 친구들이 나는 아직 낯설다..
울 한나는 친구들 틈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걸까..
이런거에 참 신경쓰인다..
정작 지는 상관없을지도..
^^*
오늘은 산에 나무도 심고 꽃쌈도 먹었단다..
쌤이 찍어주신 사진을 보고 있으니 새롭네..
좋았겠다..
글고 울 한나 참 많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