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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19일 목요일
울 집엔 여봉이도 나도 스키를 못타고 근데..
울 승원이 한나는 갈키고 싶어 강습을 받게 되었다..
울 여봉은 갈일도 없는데..
뭐 미리 가르키냐며 반대..
난 몸으로 배운건 잘 안까먹고..
혹여 까먹더라도 다시 배울때 훨 쉽다며..
델고감..
(미리 해놓은 약속이라 깰수가 없어 첨이자 마지막 강습이라 생각하고 감..)
무서워서 안한다하면 어쩌나..
그럼 여봉이한테 면목없는디..
걱정이 반..
그러나 그 걱정은 개나줘버려도 될꺼 같다..
^^*
둘다 너무 재밌단다..
할말 생겨 다행이다..
여기서부턴 쌤이 찍어주신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