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9월 23일 월요일
유치원에서 이빼고 와선 돈받게 됐다고 좋단다..
스스로 참 기특하고 뿌듯한가보다..
울 유치원 쌤은 젊으신데 이뽑는 솜씨가 장난 아니시다..
손으로 그냥 뽑으신다는데 진짜 대단하심..
나도 아직 실로 뽑는데..
^^;;
이빨요정이 울 한나 이 가져가고 돈주고 갔는데..
서랍에 넣어둔거 딱 걸려버렸다..
아마도 눈치 깐듯..
그래도 계속 돈 받을람 모르는척 해얄껄..
동영상을 돌렸더니 울 한나 얼굴이 좀 눌린거 같이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