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4월 13일 금요일
2학년 공개수업..
각본에 딱 맞게 연습한대로 다들 참 잘하더라..
^^v
선생님이 무섭다는 소문이 있어 올해는 어찌 1학년때보다 신경이 더 쓰였는데..
울 승원인 늘 그랬듯이 나름의 방법으로 적응을 잘 해나간다..
너무 넘치지도 너무 모자라지도 않게 적당히..
어쩜 이게 최선의 모습일지도..
근데 난 울 승원이에게 언제나 차고 넘치기를 바라는건 아닌지..
뭐가 정답일까 참 어렵다..
어쨌든 난 울 승원이를 믿고 사랑하고 응원하는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