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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자기
    사랑스런/남매 2009. 9. 16. 00:57
    2009년 02월 08일 일요일

    밤잠 재우고는 어찌자나 보러갔더니..
    울 한나 오빠를 베개삼아 아주 잘도 코 자고 있네..

    둘다 자면서 어찌나 돌아다니는지..
    난 항상 비좁다..

    ㅎㅎ

    울 승원이 한나도 빨랑 이쁜 침대 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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