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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넘 돌아다닌 관계로
오늘은 딱 한가지만 하기로 한다..
하루종일 물놀이..
^^*
금능해수욕장에서..
오늘은..
션하게..
2018. 07. 22 ~ 07. 26
그래 바로 이거였는데..
여름=물놀이..
더위엔 역시 물놀이가 진리다..
물놀이엔 튜브 타기가 짱이고..
^^v
모래놀이도 하고..
게도 잡고..
하루종일 너무 재미있었다..
제주바다서 원없이 놀았네..
그래도 아쉬운건..
오늘 물놀이를 끝으로 여행도 거의 끝나간다는..
바다도 우리가 내일 가는거를 알까..
무슨 개똥같은 소리여..
^^;;
저녁엔 숙소 한바퀴 돌았다..
엄청 넓어서 다 도는데만 1시간은 넘게 걸린듯..
좋네..
좋아..
갑자기 부럽..
오늘도 지는 노을 보면서..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밤을..
뜨겁게..
아니..
시원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