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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28일 금요일울 한나 유치원 같은반에 이런 친구가 있다..
재민이라고.. 어찌나 큰지 승원이만한 친구가 여섯살이란다..
이번 추석 민속잔치서 재민이랑 찍은 사진이 왔는데..
뭔지모르게 사진보며 얼마나 많이 웃었는지..
ㅋㅋㅋ
왠지 시집보내는 딸래미 손 꼭잡고 마지막 사진 한방 찍는 모습 같기도 하고..
암튼 엄마가 좀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