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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24일 월요일
지난 3년간 정들었던 유치원 졸업식..
여기저기 눈물바단데 울 한나 의외로 싱글벙글 담담하네..
아직 실감이 안나나보다..
(그러고는 학교 입학후 며칠지나 그제서야 느낌왔는지 선생님 보고싶다며 대성통곡했다는..)
아무튼 울 한나는 졸업 축하하고..
그동안 울 한나 이뻐해주신 모든분들 넘 감사드려요!!
잊지못할 지예슬..
교실에서 바다반 선생님과 마지막으로..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