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6일 목요일
드뎌 올것이 왔네..
울 한나도 이젠 학교에 오란다..
그동안 잘 자라준만큼 학교생활도 잘 할꺼라 믿으며..

미리미리 가방도 장만해 주시고..
울 한나 이 가방에 꽂혀서 다른 가방은 쳐다보지도 않았다..
실내화 가방도 같이 사면 좋은데 비싸서 패스..
그건 엄마가 이뿌게 만들어 주께..
^^*
학교생활 잘하고..
선생님 말씀 잘듣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공부도 놀이도 열심히 즐겁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