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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여봉 한동안 잔차에 빠져있더니 요즘은 캠핑 바람이 드셨다..
바로 카페 가입 나의 반대와 돈의 압박에 고민하다 결국엔 또 저질렀다..
울 여봉 지름신은 한나의 그분만큼이나 아무도 못말린다..
^^;;
그러고는 아이들 방학 하자마자 떠나요~~~
첫 캠핑 장소는 신두리 야영장..
아직 성수기 전이라 그런지 허허벌판에 영 어수선한데..
우리도 첫 캠핑의 어수선함을 더해주시고..
2박 3일 내내 참 적응 안됨이다..
ㅠㅠ
그래도 우짜 다들 넘넘 좋아하는걸..
이왕산거 캠핑100 찍을때 까지 열심히 가보자고..
준비됐나..
2011. 07. 21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