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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8월 20일 금요일
엄마 찌찌 먹고 노는 시간이 늘어났다..
실컷 놀다 배고푸면 또 젖달라고 울고..
(실은 우는게 아니고 낑낑 거린다는 표현이..)
목욕시키는데 목 혼자 세우고 있는 사진을 찍을려고 했는데 흔들려서리..
그 중 양호한거 한장 올려요..
할머니가 목욕시켜 주신다고 좋다는표정..자 보세요.. 혼자 목 세우고 있져??
오늘 오후에 아빠가 서울 올라간단다 승원아..
엄마 보고 이쁜 사진 많이 찍어 달래서 어여 올리라고 혀 아라찌??
팬 관리 해야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