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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욕후
    사랑스런/승원 2009. 9. 15. 12:46
    2004년 08월 20일 금요일

    엄마 찌찌 먹고 노는 시간이 늘어났다..

    실컷 놀다 배고푸면 또 젖달라고 울고..
           

    (실은 우는게 아니고 낑낑 거린다는 표현이..)

     

    목욕시키는데 목 혼자 세우고 있는 사진을 찍을려고 했는데 흔들려서리..

     

    그 중 양호한거 한장 올려요..

     


    할머니가 목욕시켜 주신다고 좋다는표정..

     

    자 보세요.. 혼자 목 세우고 있져??

     


    오늘 오후에 아빠가 서울 올라간단다 승원아..
    엄마 보고 이쁜 사진 많이 찍어 달래서 어여 올리라고 혀 아라찌??

    팬 관리 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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