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02.19다이어리/그림 2009. 9. 14. 14:40
오늘은 여봉이랑 농구보러 갔다왔어요..
가기전부터 어찌나 설레던지.. 기분이 그냥 좋아지더군요..
한 10년전에 이상민보러 농구장에 간 기억이 나는데..
(이상민 왕팬이었음..)
다시보니 여전히 멋있더군요.. 비록 경기 출전은 하지않아 아쉽긴했지만..
울 여봉이 짐 질투의 화신이.. 크크~~
최영준 VS 이상민 ??
아무려면 그래도 울 여봉이만한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v
소리지르며 스트레스 확 날리고.. 넘넘 즐거운 시간였어요..
그나저나 울 행복이이쁜이태양이 안놀랬는지 몰라..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