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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3.21
    다이어리/그림 2009. 9. 14. 16:11

    울 승원이 내 배 아파서 낳았건만 난 왜 점점 계모가 되어가는지..

    오늘도 승원이랑 놀면서 소리만 버럭버럭 질렀다..
    잘 놀아주지도 못하면서 그냥 승원이 하자는데로 따라가면 될것을 내 맘대로 안된다공..
    ㅠ.ㅠ 승질은..

    왜그랬을까..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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