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th - 여주 더팜스퀘어캠핑장

승원이 Y 친구들과 함께하는 우리의 첫 떼캠..

 

장소는 역시나 Y의 연이 있는 채영언니네가 운영하는 더팜스퀘어로 정했다..

 

http://cafe.daum.net/farmsquare

 

사설 캠핑장은 이날이 처음이라 어쩐지 잘 몰랐었는데..

그후 몇번의 사설 캠핑장을 다녀보니 여러모로 괜찮은 캠핑장이더라..

 

일단 제공되는 자리의 면적이 넓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연박 할인 있음..

그리고 화장실을 비롯 너무 깨끗함..

곳곳에 비누가 깔려있어 넘 좋았음..

그밖에 사항은 당근 기본적인 거고..

무엇보다 쥔장이 잘해줘 넘 맘에듬..

 

무한 홍보중..

 

채영언니.. 넘넘 즐거웠고 고마웠어.. 다시금 감사를..

 

^^*

 

이날 현영언니는 진짜 오랫만에 만나는데 매일 봤던 사람같고..

아이들도 서먹하기는 잠시 몇분.. 아니 몇초..

이런 익숙함이 참 좋은데..

 

문제는 아빠들..

 

그래서 진짜 간만에 못볼꺼 또 보여주시고..

 

내 영원히 잊지 못하리..

 

ㅎㅎㅎ

 

현영언니 정말 정말 반가웠고..

강빈아 여서보니 더 반갑다야..

 

매번 울 가족만 가다 여러 가족 모이니 또 이런 재미가 있네..

 

떼캠.. 이래서 하나봐.. 

 

2012. 05. 26 ~ 0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