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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괌 - 1
    추억담기/여행 2018. 4. 12. 09:39

    엄마 칠순기념 괌 가족여행..

     

    총 14명..

     

    대가족이 함께하는 해외여행인지라..

    기대도 걱정도 컸는데..

     

    ^^*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와 넘 다행이다..

     

    다들 즐겁고 재밌었지유??

     

    2017. 01. 27 ~ 01. 31

     

    우리 식구 먼저 공항에 도착했다..

     

    나머지 식구들은??

     

     

    새벽 4시 반의 캐리어 부대..

     

    ㅋㅋㅋ

     

    이렇게 새벽공기 맞으며 공항버스타고 왔다..

     

     

    비행기표 티켓팅하고는 잠시 기다리면서..

     

     

    첫번째 단체사진?? 인줄 알았는데..

     

    두명이 빠졌네..

     

    한명은 사진찍는 중이고..

    한명은 아마도 화장실서..

     

    ^^;;

     

    많긴 많다..

     

    면세점도 각자 쇼핑후 헤쳐모여..

     

     

    괌 가즈아~

     

     

    참고로 기내식은 없당..

     

    ㅠㅠ

     

    붙은 좌석도 몇개 없어 띄엄띄엄 나눠 앉았다..

     

    괌까진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됨..

     

     

    역시 비행은 즐겁고도 힘들다..

     

    ^^v

     

    괌 공항에 도착해서는 무슨일인지 한 30분간을 마냥 기다려야 했다..

    그 와중에 묻거나 따지는 사람 한명 없이 어찌나 다들 이뿌게 말을 잘듣던지..

     

    아마도 한국이었음 난리나고 남았을터..

     

    ㅎㅎ

     

    기다리던거 빼면 입국심사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요즘 보안검사가 좀 까다로워졌다고 해서 걱정했고만 별로..

     

     

    울 엄마 벌써 피곤해 보이신다..

     

    그럴만도 한게..

     

    다들 굶을까봐서 그 꼭두새벽에 김밥까지 싸셨단다..

    나는 절대 못하는걸 울 엄마는 늘 해낸다..

    괜시리 막 미안하고 찔리고..

     

    ^^;;

     

    자신있게 다음부터는 내가 싼다고 말은 못하겠고..

     

    김밥은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우리는 공항에서 바로 렌트후 호텔 이동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닛산렌트카로..

     

    어떻게 다들 영어하기 바뻐 사진은 없네..

     

    ㅋㅋ

     

    첨엔 괌자길에서 버X렌트카 하려다 최소되어..

    급하게 인터넷 뒤져 여기서 예약했음..

     

    괌니산렌터카

     

    그동안 가입한 카페랑 들락거린 블로그만해도 어마어마 할듯..

     

    역시 현지인들이라 엄청 친절하고 유쾌하다..

     

    우린 줄도 안섰고 처리가 뭐 느리고 그런거도 없었다..

    무엇보다 반납시에 기름을 안채워도 된다는거..

    차량에 벌레도 없고 생각보다 깨끗했다..

     

    암튼..

     

    항공권과 호텔을 제한 괌에서의 모든 예약을 내가 했는데..

    제대로 한거 맞나 이거 은근 신경쓰이네..

     

     

    제대로된 첫 단체사진..

     

    아마도 괌 여행중 이때가 가장 설레였지 싶다..

    다들 표정에서 즐거움이 묻어난다..

     

     

    차도 빌렸겠다 이젠 호텔로 가즈아~

     

     

    오션뷰..

     

    오늘부터 3박 우리가 묵을곳이다..

     

    인원수가 많아 일반 호텔은 좀 무리가 있을꺼 같고 그래서 선택한 이곳..

    우리는 주방있는 스위트룸 2개 스탠다드룸 1개 이렇게 사용했다..

     

    참고로 우린 2, 3층을 배정 받았는데 뷰는 별로..

    그리고 난 매트리스도 조금 불편했음..

     

    것만 빼면 나머진..

     

    soso..

     

     

    짐 던져 놓고는 이제 밥먹으러 가자..

     

    벌써 해가 뉘엿뉘엿..

     

     

    론스타..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추다..

    나랑은 좀 안맞음..

     

    이건 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태클금지요..

    (평소에도 스테이크 이런거 별로 안좋아함..)

     

    ^^*

     

    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맛있었단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활기넘쳐 좋다..

     

     

    그리고 K마트 들린후..

     

    햇반 사발면 물등 뭐 이런거 샀다..

     

    ㅎㅎㅎ

     

     

     다시 호텔로..

     

    오늘은 여기까지 본격적인 일정은 내일부터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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