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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방학때 못한 라이딩 오늘 수행키로 함..
그 목적지는 서현으로..
울 한나의 첫 라이딩 되겠슴다..
가는길엔 아빠랑 승원이 먼저 보내고는 나랑 한나는 셤셤히 갔는데도..
울 한나 '엄마 쉬고 싶어' 할쯤에 서현에 도착하긴 하더라..
과연 갈수 있을까 했는데 해내는구나..
^^v
오는길엔 나랑 승원이가 먼저 오고 아빠랑 한나가 같이 왔는데..
울 한나 깜밖하는 사이 그만 넘어지고 말았단다..
얼마나 아팠을까..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니까..
나는 이제 울 승원이도 못따라 가겠더라..
어찌나 빠른지 열심히 따라가다 재빠르게 포기..
ㅋㅋㅋ
2016. 05. 14